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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 한국의 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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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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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적조식의 흙벽이던 중간이나 양끝에 구조 기둥이 세워지고 중간에 흙으로 처리가 되던 종래의 수형 주거와는 구조가 달라졌고 벽과 지붕의 기능이 분리된 점이다. 토실 이라는 용어는 수형 주거의 내부와 다른 성격의 공간으로 생각된다 즉 서까래가 지면에 박혀진 구조에서 서까래는 지면에서 떨어져 지붕 구조만을 담당하게 되고 수직의 흙벽이 둘러 처졌기에 토실 이란 표현으로 한 것임에 틀림없겠다. 그러므로 그 벽체에는 창이나 출입문을 시설하게 됨으로써 개호재상 또는 기호재상이라고 기록하게 되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석기 시대에 수혈 주거의 생활을 하면서 자연과 인문에 적응된 민가를 형성하여 왔다. 中國古書 後漢書 東夷傳에는 「… 作土室形如家 開戶在上 …」라고 기록된 내용으로 고증할 수 있다아 기본적으로 수혈 주거를 완전하게 탈피한 주거는 아니겠으나 상당한 구조의 alteration(변화) 와 조형을 만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나라의 민가 구조와 조형은 기원전․후기 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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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 한국의 민가 - 대학 report 제출
다. 삼한이 자리하는 한반도의 중부 이남과는 달리 기온이 차가운 고구려, 부여 등의 북부 지방은 수혈 주거를 벗어나지 못한 듯한 내부의 주택으로 기록하고 있다아 이것은 따뜻한 남부 지방에서 농경 생활이 더 빨리 안정됐고 따라서 정기 생활이 북부 지방보다 앞서서 이루어지므로 주거의 발전을 가져온 것이다. 形如家란 집모양이 마치 무덤과 같다는 표현이 현재 한국 농촌 민가의 초가집을 뜻함이며, 더불어 作草屋이란 재료의 의미가 더욱 둥그런 지붕의 초가를 단정지워준다. [건축학] 한국의 민가-6703_01.gif [건축학] 한국의 민가-6703_02_.gif [건축학] 한국의 민가-6703_03_.gif [건축학] 한국의 민가-6703_04_.gif list_blank_.png
[건축학] 한국의 민가


1. 민가의 형성

순서



설명
민가의 구조와 공간구성 및 조형 형식은 지역성과 시간성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된다 즉 지리․지세와 지질 및 기후의 자연 조건과 사회제도, 文化(문화) 수준, 생활양식, 풍습등 민족성의 인문 조건이 서서히 조심성 있게 민가의 형성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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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가의 특징을 잡기 처음 한 것을 기원전․후기의 한 시기로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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