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TV 수출 30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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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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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TV 수출 300% 급증
이런 추세라면 올해 전체 디지털TV 수출은 지난해보다 300% 증가한 9억달러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산자부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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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로는 PDPTV의 경우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42인치 제품을 중심으로 북미와 유럽 수출물량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40.5% 증가한 1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디지털TV 수출 300% 급증
산자부 관계자는 “향후 디지털TV 수출은 △디스플레이별 수출모델의 다양화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한 시장 확대 △90%대 수율을 바탕으로 한 가격경쟁력 확보 △지역별 글로벌marketing 및 해외 현지생산체제 구축 등 여러 요인이 상승효과(效果)를 일으킨 데 힘입어 고속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TV 수출 300% 급증
다.
디지털TV 수출이 이처럼 급증한 것은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등 국산 디스플레이의 수율 향상으로 확보된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LG전자·삼성전자 등 국내 업체가 세계 최대 수요처이자 최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북미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分析(분석)됐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완전평면(CRT)TV와 액정표시장치(LCD)TV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50.2% 증가한1억달러와 347.0% 증가한 9000만달러의 수출실적으로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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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디지털TV 수출은 지난해보다 무려 300% 이상 급증, 차세대 수출 유망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展望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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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TV 수출 300% 급증
산업자원부가 17일 발표한 ‘디지털TV 수출 동향 및 展望’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디지털TV 수출은 수량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0.1% 증가한 47만대, 금액 기준으로는 317.3% 증가한 5억90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프로젝션TV도 이 기간에 43인치·47인치·55인치 모델을 중심으로 북미 수출이 확대된 데 힘입어 지난해에 비해 360.6% 증가한 2억달러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