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답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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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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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절당을 지나 더 들어서면 정면에 사당인 우동사로 향하는 내삼문이 있고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재실이 있따 재실은 원생들이 기거하는 곳으로 강…(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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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널문을 닫아 놓으면 안팎이 차단되지만 열어제치면 그대로 시원스레 안팎이 연결되어 버리는 조선 건축의 묘미를 여기서도 흠뻑 맛볼 수 있따 정면에 나붙은 현판 글씨는 우암 송시열이 쓴 것이다. 숙종때 태어나서 영조 때 죽은 학자 윤봉구가 쓴 필암서원이라는 현판이 정면에 걸려 있으며, 마루 위에는 선조 때부터 현종 때까지 살았던 송준길이 쓴 청절당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따 가운데 3칸은 대청마루인데 들어 여는 문이 달려 있고, 양옆 한 칸씩은 온돌방으로 되어 있따 이곳은 원생들이 모여 학문을 토론하던 곳으로 서원안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진원현(진원현)의 객사 건물이었던 것을 1672년에 옮겨 왔다고 한다.
곽연루와 마당을 지나 곧바로 닿게 되는 것은 청절당, 정면 5면 측면 3칸의 강당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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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기행답사
이곳은 서원 정문이면서도 동시에 원생들의 휴식처이다. 때로는 여러 선비들이 모여 시회를 열기도 했던 2층 누마루의 난간 받침은 위쪽이 살짝 뒤집힌 연잎 모양으로 조촐하게 멋을 냈다.